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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사실 민주당에서도 알아주는 북한 강경론자인데요. 오늘은 그녀가 북한에 대해 날리는 엄중한 경고 메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해리스 부통령 북한 강력 비판
2022년 9월, 해리스 부통령은 대한민국 방한 시 DMZ를 방문하여 북한은 독재정권이며 인권침해가 만연하며, 만연한 인권침해와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있다고 강력 비판한 바 있습니다. 2020년 바이든은 김정은을 폭력배라고 지칭했으며, 2022년 8월 대한민국을 방문한 펠로시 하원의장도 북한을 강력 비판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북한을 강력히 비판하는 모습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 북한 강력 비판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를 사퇴함에 따라 32일 만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번에도 김정은을 독재자로 지칭하면서 자기는 트럼프처럼 하지 않겠다고 역설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과 북한에 대한 강력 경고 메시지는 바로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북한을 몹시 못마땅해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올해 미국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에서 뿐만 아니라, 2022년에도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은 밝혔으니까요. 만약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녀는 북한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이며, 그런 그녀의 정책은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