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사실 민주당에서도 알아주는 북한 강경론자인데요. 오늘은 그녀가 북한에 대해 날리는 엄중한 경고 메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해리스 부통령 북한 강력 비판   2022년 9월, 해리스 부통령은 대한민국 방한 시 DMZ를 방문하여 북한은 독재정권이며 인권침해가 만연하며, 만연한 인권침해와 불법적인 무기 프로그램이 있다고 강력 비판한 바 있습니다. 2020년 바이든은 김정은을 폭력배라고 지칭했으며, 2022년 8월 대한민국을 방문한 펠로시 하원의장도 북한을 강력 비판한 바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북한을 강력히 비판하는 모습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하실..

미국 대선 무소석 후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선 레이스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인데요. 왜냐하면 퓨리서치 센터가 조사에 의하면 현재 해리스 부통령이 46%로 , 도널드 트럼프 4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지율 7%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도널드 트럼프 측에 서게 된다면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삼촌인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아버지인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 모두 민주당원이었기 때문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건은 큰 파장이 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국 정치권에 비유한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조카가 국민..